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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6
조회 :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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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대표회장인 이광선 목사의 공개서한 발표와 공동회장 홍재철 목사의 반박 등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갱신과 개혁을 향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총회장 이승열 목사는 “초대교회 시기는 지금에 비할 바 없이 큰 위기의 연속이었다며, 이번 기도회를 시작으로 작은 위기를 큰 기회로 선용하는 움직임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승열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총회장 또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한기총 회복을 위해 짐을 나눠 짊어주는 성도들과 함께 한국교회를 반석위에 세우는 데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기도회에 참가한 성도들은 위기를 통해 한기총이 재생하는 계기가 되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진면목을 보일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길 기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