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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7
조회 :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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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교회의 밤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행사에는 지덕, 이만신 명예회장 등 한기총 관계자들과 예장합동 이기창 총회장,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기총 박종순 명예회장은 “한국교회는 내부적으로 갱신의 과제를 갖게 됐다”면서 “교회 연합에 금이 가거나 한기총의 이름이 훼손돼선 안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발전과 국가안보 등을 위해 함께 기도했으며, 이주노동자 5명에게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