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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02
조회 :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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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기계발과 여행, 취업 준비 등 겨울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은 저마다 바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신앙적 토대를 다지고, 은혜로운 새학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겨울나기를 최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취업전선과 이 경쟁을 뚫기 위한 스펙쌓기로 대학생들의 방학은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학기가 됐습니다. 하지만 새해를 새로운 영적 도약기로 만들기 위한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노력은 기독대학생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CCC와 IVF, SFC, JOY선교회 등 선교단체들은 겨울 방학을 맞아 지난 한 해를 반성해보고 새로운 영적 목표를 설정하는 수련회와 트레이닝 캠프를 여는가 하면 캠퍼스 사역자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2년에 펼쳐나갈 구체적인 사역 방향과 선교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리더십 컨퍼런스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언균 목사 / CCC 서울대표 새학기에 맞을 새내기들을 위한 준비도 한창입니다. 캠퍼스별로 기독 동아리를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과 대학생활의 길잡이가 되어 줄 선배들과의 만남을 기획하고, 영성훈련캠프를 통해 자유로운 대학생활 가운데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신앙생활을 다잡아줍니다. 또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기독대학생으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철희 간사 / IVF 중앙지원부 회개를 통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소망과 기대로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기독대학생들의 열정이 얼어붙은 캠퍼스에 복음의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