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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03
조회 :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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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 울라프 트비트 총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한국 국민을 위로하는 서신을 보내왔습니다. 울라프 총무는 “큰 비로 인해 가족과 재산, 이웃을 잃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길 기도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침수피해 주민들과 한마음으로 행동할 것”이라며 “협력하는 공동체에 힘과 능력 주심을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WCC 울라프 총무 “수해 입은 국민 위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2일, ‘이단․사이비 규정과 해제에 관한 지침’을 확정했습니다. 지침서에는 이단은 개인체험과 신앙이 아닌 ‘성경’으로만 판단해야 하며, 또 장로교회에서 통용되는 웨스트민스터신조와 하이델베르그 신앙문답서 등도 이단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음을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제지침으로 ‘공인된 상담소의 치유와 신앙교육’ 등이 명시됐습니다. 예장합동, “이단․사이비 판단기준 오직 성경” 중동지역 기독교인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미국특사가 조만간 파견될 전망입니다. 최근 미하원은 미국특사신설법안을 찬성 402표, 반대 20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중동지역은 물론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등에서 소수종교를 믿는 신도들의 권리보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중동 기독교인 보호 위해 美특사 파견 될 듯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SECRET CHILDREN: 박해받는 교회의 숨겨진 희생자들”을 주제로 핍박받는 교회어린이를 돕기 위한 전시회를 7일부터 28일까지 광림교회에서 엽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유롭고 풍요로운 신앙 환경에서 자라나는 한국 어린이들이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교회 어린들을 위해 기도하고 돕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픈도어, 박해받는 어린이展 7일부터 광림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