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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08
조회 : 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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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3년을 맞는 왕십리감리교회가 꽃재교회로 개명하고, 새이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성동광진지방 차창규 감리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꽃재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교회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왕십리감리교회는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이필주 목사가 목회하던 교회로 설립당시 꽃재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꽃재교회라는 애칭으로 불리웠습니다. 김성복 담임목사는 “이번 새성전 건축과 함께 지역을 넘어 폭 넓은 선교를 위해 교회이름을 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