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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08
조회 : 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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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리처드 도킨스 같은 무신론 과학자들의 공개발표는 창조론을 전면적으로 부정해 논란을 일으키곤 하는데요. 이런 가운데 신학과 인문학, 과학철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서로의 견해를 논문을 통해 발표하며 창조론을 심도 있게 풀어가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최기영 기자가 전합니다. -------------------------------------------------------------------- 지난 2007년 국내 주요 복음주의 창조론 전문가들이 모여 조직한 ‘창조론오픈포럼’이 아홉 번째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발표에 나선 한국기술사연구소 이은희 박사는 역사를 바꿀 발명을 하고도 보이지 않는 권위와 외롭게 싸웠던 갈릴레오를 소개하며, “세상과 타협하는 적군들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한국교계가 창조과학에 대해 더 널리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은희 박사 / 한국기술사연구소 이어 창조신학연구소 조덕영 소장은 “과학자들의 계산에 따르면 지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의 총 저장량은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3일 동안 받는 에너지에 불과하다”며, “빛은 과학과 신학에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 넣는 함축적 물질”이라고 전했습니다. 조덕영 소장 / 창조신학연구소 또, 한 집단의 문화적 산물이 아닌 창조목적으로서의 신앙, 기독교 학문을 가능하게 하는 기독교적 패러다임의 중요성 등 신학과 인문학, 과학공학을 넘나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창조론오픈포럼은 2012년 1월 개최될 10회 포럼을 위해 창조과학에 대한 저변을 늘리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조덕영 소장 / 창조신학연구소 진화론 중심의 인류역사 교육, 무신론 과학자들의 창조론 부정 등 비성경적인 창조 논리가 물들어있는 시대에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연구하고 전하려는 움직임이 올바른 인류역사관 확립에 힘이 돼주고 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