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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09
조회 : 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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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순복음교회 정원희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7일 교계 지도자와 성도 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평생 천국의 영광과 광주순복음교회를 위해서 헌신한 정원희 원로목사를 하나님께서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기억하시며 큰 복을 더하실 것"이라고 축복했습니다. 이어 정원희 원로목사는 "후임 임석명 목사와 교회 성도들이 주 안에서 잘 연합해 제 2의 부흥의 때를 맞이 하게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아울러,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와 성시화운동본부, 기하성 광주지방회에서 준비한 공로패가 전달됐습니다. 정원희 원로목사는 1990년 광주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 기하성 총회장과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1년 동안 광주순복음교회를 섬기며 교단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