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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09
조회 :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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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뉴습니다. 강원도 영월에서는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여름 밤 기분 좋은 구세군 음악회를 영서방송 박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별빛폭포를 타고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합니다. 구세군영월교회와 구세군서울후생원은 ‘영월군민을 위한 한 여름밤의 무지개 멜로디’를 8일 영월군 별빛폭포 분수공원에서 진행했습니다. 음악회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브라스밴드이자 내년이면 9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구세군서울후생원 브라스밴드가 초청돼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했습니다. 김해두 사관 / 구세군대한번영 음악부담당관 덥고 이렇게 안 좋은 그런 사회적 분위기에 저희 우리 악대원들이 좋은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저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회는 이탈리아 음악가 로시니가 작곡한 윌리엄텔 서곡, 넬라판타지아의 원곡 가브리엘의 오보에,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C.C.M Above All 등 찬양곡과 더불어 대중에게 친숙한 가곡과 가요들이 연주됐습니다. 특히 구세군영월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합창으로 음악회를 함께 해 감동을 더했습니다. 황형관 사관 / 구세군영월교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음악이라는 악기를 통해서 전파하고, 그것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이 땅 가운데 전해지고, 영월군민들이 복음화 되어서 하나님의 사람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한여름 밤 다양한 음악선물에 영월지역 기독인과 군민들은 아름다운 추억들을 쌓았습니다. 안봉엽 목사/ 영월영락교회 무더운 여름날 밤 영월에서 아름다운 구세군 브라스밴드가 오셔서 좋은 음악회를 하셔서 모처럼 우리 기독교적인 시간을 가지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유희근 / 대학생 다양한 음악선물을 받게 되는 것 같아서 감사한 것 같고, 영월군민의 잊지 못한 그런 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것 같습니다. CTS박현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