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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1
조회 :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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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0일 서해 연평도 인근해상에 포사격을 가한 것과 관련해 교계는 의연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는 “남북관계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라고 강조했고,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는 “의연하게, 원칙대로 북한에 대응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한기총 직전회장 이광선 목사는 “북 도발에 마음이 아프며, 이번 일이 빨리 수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의연하게 대응, 남북관계 해결은 십자가” 8.15광복절 메시지가 발표됐습니다.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독립의 자유를 누리는 기쁨에 앞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가 자유케 됐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고,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최낙중 목사는 “광복을 허락하셨던 하나님께 나아가 한국이 제2의 예루살렘이 되도록 뜨겁게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도 “한반도와 동북아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국교회 연합”을 강조했습니다. 교계지도자, ‘8․15 광복절 메시지’ 발표 월드비전은 전국 17개 복지관과 가정개발센터의 월드비전 축구동아리 아동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축구센터에서 연합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목포시청축구단 선수들의 축구교실 외에도 축구유니폼과 가방, 축구공이 선물로 제공됐습니다. 또 전북현대축구단 선수들이 참석해 아이들과 축구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월드비전, 축구동아리 아동 위한 연합캠프 사단법인 CTS미션과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은 농어촌미자립교회섬김사업 MOU를 체결했습니다. 우양재단 정의승 이사장은 “도시와 농촌의 격차가 줄어들수록 우리나라 선진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농촌을 살리고 기독문화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농촌사례세미나’ 공동개최, 농어촌미자립교회 지원사업을 위한 홍보와 컨텐츠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CTS·우양재단 농어촌교회섬김사업 M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