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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5
조회 :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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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순 목사 / 울산기독교연합회 회장 “ 815 광복 66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 울산기독교연합회회장 최덕순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815 광복 66주년 기념 연합예배가 14일 10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최덕순 목사 / 울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광복 이전의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고 또 오늘 광복의 자유를 선포하는 기도회와 우리함께 모여서 광복의 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하는 교회연합을 위한 기도회를 하려고 준비했습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와 울산시교회협의회가 하나 된지 1년 6개월만에 드려진 연합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는“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어린세대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면서,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믿고 주의 뜻을 따라 살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준 목사 / 꽃동산교회 특별히 기념예배에 참석한 울산지역 성도들은 신사참배 등 광복이전의 일들을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다음세대에 광복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민족의 번영은 물론 한국교회가 연합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송인식 장로 / 온유교회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어졌고 이 예배를 통해서 울산이 성시화 되어가고 또 놀라운 역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복희 성도 / 방어동교회 “오늘 너무 은혜롭고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신앙생활한지 얼마안됐는데요. 기쁘고 하시는 분들 찬양도 너무 좋았고요 감사합니다.” 60%의 미자립교회와 9%의 복음화율을 가진 울산, 하지만 국가와 민족 다음세대를 위해 교회가 하나되 간구한 이번 기도회가 울산지역은 물론 한반도 전역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문희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