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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17
조회 :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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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한빛교회 윤희구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장로교 총회 설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유현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제29회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77명의 한장총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고신 증경총회장 윤희구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윤희구 목사는 "2012년은 한국장로교총회가 설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라며 "임기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장로교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희구 목사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특히 한장총은 내년 9월1일에 열리게 될 총회 창설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또 300대 교회 선정과 백서 발간, 한장총 회관과 역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장로교 총회 설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입니다. 특별히 한장총은 이번 총회에서 사회인권복지위원회, 청년분과위원회, 남북교회위원회 등 3개 위원회를 신설하도록 정관을 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권보호와 신학대학 지원,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 탈북민 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사회적인 메시지에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