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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20
조회 : 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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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104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명성교회 부자세습을 반대하는 서울동남노회 회원들이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세습 반대 노회원들은 호소문에서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가 교회법의 권위를 가지고 바른 판결을 내린 총회 재판국의 결정을 수용하고, 한국교회와 세상을 향해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총대들이 이번 정기총회에서 교단의 바른 정통성과 법치를 수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수습노회에서 새 임원을 구성한 서울동남노회도 입장문을 발표하고 “명성교회 관련 총회 재판은 불법 재판”이라며 무효임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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