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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8
조회 :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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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교계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기독교타임즈는 한국 최초의 뇌병변장애인 목회자로 안수 받게 된 류흥주 전도사의 신앙을 소개하는 한 편, 2009년 8월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종교교회 총회에 대한 최근 중앙지법 판결과 의미를 짚어봤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 기독교타임즈는 1면을 통해 뇌병변장애인의 복지문제 해결과 권익을 위해 노력해 온 류흥주 전도사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습니다. 선천적 장애를 딛고, 2000년 수련목회자 과정을 시작한 류 전도사는 장애에 대한 인식과 열악한 환경을 바꾸며, 한국 최초 뇌병변장애인 목사로 안수 받게 됐습니다. 기독교타임즈는 류 전도사의 멘토로서 그동안의 목회 활동을 이끌어 준 추연호 목사도 소개하며, 장애인 사역에 대한 비전을 전했습니다. 곽 인 부장 / 기독교타임즈 이어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부존재’ 판결을 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종교교회 총회와 그 의미를 조명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지난 2008년 개최됐다 무기연기된 제28회 총회와 2009년 개최된 종교교회 총회를 각각 별개의 총회로 판단한 것으로, ‘부존재’ 판결의 범위가 선출된 연회 감독들의 직위 존속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부활주일 이후 열리고 있는 연회의 분위기에 주목했습니다. 곽 인 부장 / 기독교타임즈 그 밖에 1998년 서로 다른 세 교파의 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통합 1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미국 마이크로네시아 섬의 사역을 소개하는 한편, 9만 2천여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쪽방촌 거주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용불안에 주목하며, 정부 정책과 인식의 변화를 위해 교회와 시민단체의 연합이 해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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