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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8
조회 :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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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1300여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마련한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는 개인적으론 새로운 영적 재충전의 기회가, 또한 교단과 한국교회를 향한 화합의 장이 됐습니다. 윤태준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지금 한국교단이 사실은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 침례교회가 그런 일에도 목사님들이 기도를 많이 하고 금번 기회를 통해서 또 단합하면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힘 있게 목회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강사로 나선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기 위해선 확고한 믿음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목회자들의 개인영성 부흥을 주문했습니다. 윤석전 목사 / 연세중앙교회 믿음이란 말은 한 뜻, 한 생각, 한 행동, 다시 말하면 예수의 생애와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어라 그 말입니다. 기침 총회는 매년 영적성장대회를 열어 말씀과 친교의 시간, 특히 사모들을 위한 특별세미나 등을 마련해 목회현장에서의 피로와 탈진을 해소하고 지역교회와 교단의 연합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유영식 목사 / 기독교한국침례회 총무 정말 교단이 하나 되고 같은 힘으로 교단발전에 힘쓴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집회라고 믿습니다. 또 기쁨으로 목회할 수 있는 효과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송광영 목사, 노경심 사모 // 대동침례교회 내 고민도 털어놓고 목사님들과의 많은 대화를 통해서 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고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다른 분도 힘들고 또 승리하시는 분들을 볼 때 내가 많은 보충을 받습니다.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건강한 목회자, 건강한 지역교회를 통한 한국교회의 부흥이 이곳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