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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9
조회 :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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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 산하 지구촌문화연구회가 국내 이주노동자, 다문화 가정을 돕는 다문화 멘토 자원봉사자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27일까지 계속되는 교육에는 지구촌사랑나눔 김해성 목사를 비롯해 나섬공동체 유해근 대표, 베트남과 캄보디아 주한 외교관 등이 강사로 나서 다문화 실태와 다문화 체험,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를 강의합니다. 각당복지재단 지구촌문화연구회는 "교육을 마친 수료생 46명은 국내 다문화 복지 시설에 자원봉사자로 투입된다"며, "앞으로 다문화 멘토교육을 강화해 자원봉사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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