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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6
조회 :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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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예수 십자가형을 모방한 죽음을 둘러싸고 일반언론들의 기독교에 대한 흥미위주, 비판적 보도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언론회는 논평에서 “단지 모방사건 일 뿐 이를 두고 기독교와 지나치게 결부시키거나 흥미 위주로 몰아가는 것은 언론보도의 영역을 벗어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국교계도 이에 대해 적극적 대응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습니다. “십자가 모방 죽음 기독교와 연관 말아야” 제 60회 미국 국가기도의 날이 지난 5일 미국 전역에서 진행됐습니다. 국가기도의 날은 지난해 한 무신론자단체의 소송으로 위헌판결을 받으면서 논란이 됐다가 최근 연방법원의 합헌판결로 국가기도의 날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선포문에서 “미국 역사에서 기도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왔다”며 “부어주신 축복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60회 국가기도의 날’ 美 전역서 열려 '2011 동일본 치유성회'가 일본 에도가와구에서 개최됐습니다. 성회에는 도쿄, 오사카 등에서 온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 2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조 목사는 “좋으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병고침, 죄사함의 희망찬 꿈을 꾸자”고 역설했고, 이 목사는 “성령충만, 예수충만의 사람이 돼 기적을 일으키는 복음의 증인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일본복음동맹에 구호금 100만엔이 전달됐습니다. ‘2011 동일본 치유성회’, 2400여명 참석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는 양화진선교역사전시실의 ‘양화진홀’을 재개관했습니다. 새 양화진홀은 ‘말씀받기’와 ‘HOLY OCEAN'코너를 신설해 관객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 ’한글, 성경을 만나다‘를 주제로 기획전시가 진행되며, 양화진 선교사들의 비문 탁본과 묘비명도 전시됩니다. 양화진홀은 국내 최초 한국 개신교 초기 선교역사를 체계적으로 전시한 곳입니다. “양화진홀, 새단장 후 재개관·기획전시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