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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6
조회 : 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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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한 ‘606(육공육)전국청년부흥대성회’가 오는 6월 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오늘(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대성회 준비상황을 한국교회에 알리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전국교회와 예수전도단 등이 주최하는 ‘606전국청년부흥대성회’가 오는 6월 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전국청년부흥대성회 준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시편 150편 6절의 “호흡이 있는 자마다 야훼를 찬양할지어다”라는 부제에 맞춰 “찬양과 말씀, 기도를 통한 예배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덕 목사 / 606전국청년부흥대성회 준비위원장 606전국청년부흥대성회는 교파를 초월해 전국 기독청년과 청년사역자를 대상으로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 스캇브래너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며, 마커스워십, 팀 조슈아 등이 인도하는 찬양과 함께 기도가 5시간 동안 릴레이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준비위원회는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고 이는 사역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대성회를 통해 청년이 부흥하고 한국교회가 회복되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김광덕 목사 / 606전국청년부흥대성회 준비위원장 기독청년들의 영적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606전국청년부흥대성회’. 이 땅의 청년을 살리고 다음세대 한국교회를 세우는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