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9
조회 : 1,923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나눔 활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독 NGO 기아대책이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과 함께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와 나눔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행복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은 이날 바자회에는 기아대책 성북지역회 소속 19개 교회가 기증한 의류와 신발, 음식 등 1800여 점의 물품이 판매됐습니다. 기아대책은 2008년부터 필리핀 톤도 지역의 빈곤 아동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해당 지역 아동들의 교육 및 식생활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문섭 / 기아대책 상임이사 한편 물품 기부와 함께 기타리스트 함춘호 밴드를 비롯해 유희열, 소리엘 등 유명 가수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진 나눔 콘서트도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