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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4
조회 :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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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교의 활성화를 통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온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감사․후원의 밤’ 행사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했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세종로 중앙청사의 크리스천 공무원들의 목요예배로 시작된 한국 직장선교. 현대건설 등 부근의 직장인들이 가세하면서 39개 직장 신우회 회원이 81년 부활절 아침, 종교교회에서 예배를 드렸고 그해 12월 세계 최초로 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를 창립했습니다. 30년이 지난 현재 한직선은 42개 지역, 47개 직능, 8000여개 단위 직장선교회로 성장했습니다. 박흥일 장로 / 한직선 초대회장․이사장 이를 기념한 감사․후원의 밤은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전국에서 500여명의 직장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前 과기부 장관인 정근모 장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황우여 장로 등은 직장선교 30년을 회고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황우여 장로 / 국회의원 정근모 장로 / 한국전력공사 고문 예장통합직장선교후원회장인 이성희 목사의 설교에 이어 가수 출신인 윤항기 목사와 서울 오페라 앙상블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한직선은 창립 근거지가 된 종교교회와 충무교회, 벽산그룹 등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최순호 前 강원FC 축구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오는 9월 17일 서울대와 공동으로 비전포럼을 개최하고 10월 직장선교예술제, 12월 직장선교대상식을 열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직장에 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다는 비전을 이룬다는 포붑니다. 명근식 장로 / 한직선 대표회장 1700만 직장인을 복음화해 일터를 그리스도의 성전으로 만들겠다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