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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5
조회 :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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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이 이제 이틀 남았는데요. 대구대회를 선교의 축제로 삼고자 한국교회의 활동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교회 청년들이 대구를 찾는 외국인들을 섬기기 위해 현장 자원봉사자를 자청했다고 하는데요.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 구호를 외치며 농구훈련에 열심인 청년들. 미국에서 건너온 농구코치 매튜와 청년들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크로스오버 농구팀은 국내선교의 일환으로 직접 대구를 방문합니다. 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과 믿지 않는 시민들을 상대로 농구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섭니다. 매튜 코치 / 크로스오버 농구팀 미국 밖에서 사역을 처음 하는 것이라 흥분되고, 농구를 통해서 대구에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농구 사역을 통해 함께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석우 주장 / 크로스오버 농구팀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은 작년 8월부터 기도로 준비하며 스포츠 현장에서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교를 계획했습니다. 3개의 영어전도팀과 농구팀 등 모두 50여명의 청년들이 대구에서 복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신상윤 전도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체육교구 대구에 있는 14개 외국인교회, 자원봉사자들과 연합해 선수촌과 교회를 찾는 외국인들을 직접 안내하고, 경기장 내에서 응원을 하며 전도를 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구 시내와 지하철에서 대구 지역교회로 외국인들을 인도하고, 경북대학교 농구동아리와 함께 농구로 복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신상윤 전도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체육교구 내일을 향해 전진하는 선수와 대구의 열정. 달구벌을 찾는 외국인들을 섬기기 위한 청년들의 사역이 기대됩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