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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1-26
조회 : 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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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총연합회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위원회는 17일 여전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04년 한해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로 시작된 이날 총회에서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목사는 “참된 생명을 취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 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참된 생명이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민족복음화와 사랑의 쌀나누기운동위원회를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 노인들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전달한 사랑의 쌀 463포 에 대해 전하고 몽골지역 등에 지원한 해외 분배 내역을 보고했습니다. 한편, 임원회에서는 집행부의 만장일치로 최창근 위원장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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