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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2
조회 :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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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최근 교회관련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밝힌데 대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조용기 원로목사의 뜻을 최대한 존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운영위원회에서 “조용기 원로 목사의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사표 수리에 대한 의결은 없었으며,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한 원로목사를 편안하게 해드리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 전체가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당회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9일 순복음선교회 이사장과 국민일보 발행인 겸 회장직에서 모두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순복음선교회를 비롯해 국민문화재단, 실업인선교회 등 관련 기관들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조용기 원로목사의 이사장 사임 수용 여부를 재논의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