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4
조회 : 1,378
|
전북 김제 마늘밭 110억 사건 이후 기독교단체를 중심으로 도박문제 해결을 위한 법 개정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가운데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제2기 발전 정책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행산업으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합법사행산업과 불법사행산업의 통합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습니다. 주제 발제를 맡은 한양대학교 최승담 교수는 “사행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사감위가 불법 사행산업을 감시 단속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감위 내에 단속업무수행을 위한 전담기구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이밖에도 사행산업에 관한 정부정책의 지속성과 도박중독 예방과 치유를 위한 정부차원의 활동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