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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29
조회 :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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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바로알기 강연회가 경남포럼21 주최로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회에서는 탈북자 강철환, 안혁 씨가 강사로 나서 북한 주민의 인권 탄압 실태를 증언했습니다. 아울러 요덕수용소에 갇힌 통영 출신 신숙자 씨와 두 딸 혜원, 규원을 구명하기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시민 3만여 명이 신숙자 모녀를 위한 탄원서에 서명했으며, 앞으로 경남교계는 함께 구명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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