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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9
조회 :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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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주요교단 총무와 사무총장들을 초청해 일교단다체제에 대한 로드맵을 소개하고, 향후 진행 방향 모색했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결의문 채택과 함께 일교단다체제 구체화를 위한 5단계 추진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특히 각 교단이 파송한 위원들로 구성된 헌법초안작성위원회를 조직하고, 2012년 9월 각 교단 총회를 한 도시에서 갖도록 조율해 개회예배 후 일교단다체제를 선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장총은 이 날 결의 내용을 각 교단이 오는 9월 총회에 상정할 수 있도록 공문을 발송하는 한 편, 일교단다체제 추진을 위한 장로 연합 기도회를 12월 중 진행해나갈 계획입니다. 한 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교단 등 7개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일교단다체제 특별위원회의에서 위원장 이종윤 목사는 “종교개혁자들의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에 뿌리를 둔 한국장로교회가 분열의 상처를 씻고 성경적 교회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교단다체제를 통한 연합사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