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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3
조회 :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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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이 예산과 인력 등 병원 전체 역량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연세의료원은 기업인과 동문 등 500여명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아이엠세브란스-2011 세브란스 후원의 밤’ 행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철 연세의료원 원장은 “소외계층 치료비 지원을 늘리는 등 앞으로 기부와 봉사를 병원 경영에 한 축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세의료원, 병원역량 10% 사회 환원키로 대전교도소가 국화전시회를 통해 성금을 마련하고 수용자 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달 1일부터 사흘간 열린 전시회를 통해 모인 1600여 만 원의 성금은 교도관회의를 통해 선정된 수용자 가족 20여 가구에게 전해졌습니다. 대전교도소 장영석 소장은 “수용자들이 출소 후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하기 위해선 안정된 가정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교도소, 전시회 성금 수용자 가족에 전달 국제개발 NGO 굿피플이 예닮 중증장애인 시설을 방문하고 김장봉사를 펼쳤습니다. 김장봉사는 겨울을 앞두고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설에 머물고 있는 중증장애인을 비롯해 인근 소외 이웃 120여명에게 전달됐습니다. 굿피플은 현재 미얀마에 초등학교 재건 등의 섬김과 나눔의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굿피플, 장애인 시설 방문해 김장봉사 펼쳐 파키스탄 정부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사용 금지 단어 목록에 예수 그리스도를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최근 이슬람의 종교적 이유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상에서 음란성 단어나 속어, 욕설 등의 사용을 차단하도록 통신 업체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예수 그리스도’ 음란단어로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