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8
조회 : 1,577
|
앵커 : 네트웍뉴습니다. 세상과 구별된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NG페스티벌, ‘대전 청소년/청년 성시화대회가’ 열렸습니다. 수 천 명의 젊은이들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대전방송 김광득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3,500여명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길 기도하며 뜨거운 열정으로 찬양합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넥스트클럽, 학원복음화협의회 등 청소년청년선교단체들과 함께 마련한 대전청소년/청년성시화대회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목양훈련원 대표 한성택 목사는 “이 자리에 모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세계적인 리더로 쓰임 받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성택 목사 / 예환꿈교회 이번 집회는 힙합선교팀 ‘히스팝’, 기독뮤지션 블랙가스펠 ‘헤리티지’ , 뜨거운 찬양과 은혜로운 말씀을 나눈 스캇브래너 목사의 ‘레위지파’등이 함께해 은혜를 더했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이 다음세대로 이어지길 기도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영환 목사는 “꿈이 없던 어린 시절 예수님을 만나 비전을 갖고 성공적인 목회를 할 수 있게 됐다”며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다음세대를 이어갈 축복의 리더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영환 목사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장장 4시간에 걸쳐 진행된 대전 청소년/청년 성시화대회는 , 기독뮤지션들의 공연과 지역목회자들의 안수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대전기독교연합회장의 축도로 마무리 됐습니다. 꿈과 비전,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젊은이들의 뜨거운 기도가 대전은 물론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김광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