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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5
조회 :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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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홍대 클럽' 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젊은이들이 밤새 술을 마시며 춤을 추는, 기독교 시각에서는 다소 부정적인 장소로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같은 홍대 클럽에서 힙합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율희 기잡니다. -------------------------------------------------------------------- 기자 :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비트, 젊음의 열정이 느껴지는 홍대 클럽. 그런데 지금 울려 퍼지는 음악은 가요가 아닌 CCM입니다. Victory Is Revival in US "승리는 우리의 회복"이란 뜻을 지닌 CCM그룹 바이러스가 홍대 롤링홀에서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한기진 / 바이러스 리더 2003년 1집을 내면서 국내외 찬양선교를 시작한 바이러스는 국내 최초로 랩을 통해 찬양을 시작한 CCM그룹입니다. 기존 CCM에서 들을 수 없었던 경쾌한 비트와 솔직한 가사가 기독교인뿐 만 아니라,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크게 외쳐라” 바이러스의 무대가 더욱 돋보이는 것은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기 때문입니다. 스탠딩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뛰고 춤추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추혜민 / 디바인교회 김은희 / 충북 충주시 세상 문화에 당당히 맞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바이러스. 그들로 인해 청소년들의 닫힌 마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CTS이율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