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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7
조회 :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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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입시교육과 신앙교육 사이에서 갈등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시원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청주방송 이승희 기잡니다. ==================================================================== 기자 : 특목고 진학과 일류대 입학 등 나날이 치열해져 가는 입시경쟁으로 인해 기독교 가정이라도 신앙교육은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순복음교회가 자녀교육과 신앙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11자녀교육 세미나’를 3차례에 걸쳐 열었습니다.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세상교육과 가치관에 압도되어서 기독인으로서 바른 성장과 양육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고자 하는 방향에서 일련의 교육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첫날 강사로 나선 쉐마실천목회연구원 한인섭 목사는 "신앙과 학업이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로 연결돼 있다"며, "말씀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도록 교육하면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인섭 목사//쉐마실천목회연구원 원장 우리가 우리 자녀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키우지 못한다면 여러분 (교육)은 실패하신 겁니다. 이외에도 김종대 푸른국제학교 교장과 이은성 프라이머 에듀케이션 대표가 자녀 독서교육과 바른 기독교 가치관 정립, 그리고 자녀의 비전과 진로에 따른 입시지도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로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이 세미나를 통해서 기독인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바른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가치관과 비전을 갖고 이 세상 교육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한 기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은 부모의 몫입니다. 따라서 먼저 부모에게 지식의 근본이 말씀 안에 있다는 성경적 가치관이 정립돼야 할 때입니다. CTS뉴스 이승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