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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7
조회 :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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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기독교 역사가 교과서에 정확히 서술돼야 한다는 주장이 한 토론회에서 제기됐습니다.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 개최한 역사교과서 개정 토론회에서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교수는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는 한국의 주요 종교 중 기독교의 도입을 허술하게 다루고 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또 “세계인을 양성한다는 교육목표를 갖고 있지만 배타적인 민족주의를 가르치고 있다”며 “다문화국가인 한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세계와 한국을 연결한 기독교의 정확한 서술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