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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21
조회 :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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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노부부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2년 전에도 1억 원의 성금을 구세군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이 노부부는 올해 역시 신분을 밝히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올해 한국구세군 자선냄비에는 고액기부에서부터 감사편지, 금반지, 각종 상품권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