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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23
조회 : 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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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 분쟁으로 지난해 말부터 별도 예배를 드려온 분당중앙교회 1,500여명의 성도들이 결국 사랑과은혜교회로 분립, 개척했습니다. 교회는 분당중앙교회 비전센터로 사용하던 건물 2층과 4층에 마련됐습니다. 22일 열린 창립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는 “검증된 믿음을 가졌던 안디옥교회처럼 핍박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잡고 믿음의 터전 위에 세워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남서울은혜교회 부목사 출신으로 사랑과은혜교회를 담임하게 된 정원준 목사는 “교회의 권위가 떨어진 시대에 또 하나의 교회를 세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꿈을 실현해 나가자”고 기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