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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02
조회 :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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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요즘 맑은 하늘과 푸르른 나무들이 화창한 봄을 느끼기에 충분한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다양한 행사들로 분주합니다. 가정의 달 5월, 소중한 가정을 위해 이번 한 달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요? 최기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OECD국가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혼율과 가정폭력 문제는 우리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주요인이 된지 오랩니다. 그에 이어 연이은 청소년 학교폭력 사태와 자살 사고가 발생하는 모습에 대해 가정사역 전문가들은 가정문제로 시작된 가치관의 혼란이 사회문제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두상달 이사장 / 가정문화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일년 중 가정관련 기념일이 많아 가정의 달로 불리는 5월. 전문가들은 5월 한 달이 평소 서로 바쁜 일상으로 인해 소홀해지기 쉬웠던 가족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입을 모읍니다. 김성묵 대표 / 두란노아버지학교 한규만 소장 /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 가족 활동 프로그램이나 캠프, 세미나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크리스천 가정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이러한 활동이 인성과 사회성은 물론 올바른 영성을 교육하는 현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김성묵 대표 / 두란노아버지학교 또 가정의 달이 가족의 화목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마중물이 되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노력하는 것과 이러한 활동을 위해 한국교회가 앞장 서 좋은 방안들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상달 이사장 / 가정문화원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가정,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화목하게 지키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크리스천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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