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8-11-16
조회 : 1,965
|
앵커: 23년 동안 미디어선교사역에 앞장서온 CTS의 특별 모금방송 CTSWEEK가 ‘빛으로 세상으로’를 주제로 한주동안 진행됐습니다.
앵커: CTSWEEK를 채웠던 감동의 사연들을 모아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순수복음방송, 섬김과 나눔의 방송, 세계를 교구로 하는 방송 CTS의 사역과 의미를 돌아보고 후원자들의 은혜로운 사연들을 들어볼 수 있었던 특별 모금방송 CTSWEEK. 한주동안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간증들이 가득했습니다.
CTSWEEK 첫째날에는 아들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던 서울 산성교회 주월명 권사가 “CTS를 통해 위로를 얻었다”는 간증을 비롯해 CTS 방송으로 절박한 심정을 극복한 시청자들의 이야기들이 소개됐습니다. 또 북한의 어두운 현실을 전한 탈북민 출신 1호 목회자의 간증은 민족복음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CTS의 사명의식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습니다.
둘째날에는 어려운 목회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목회자들의 감사가 이어졌습니다. 경북 영덕의 작은 어촌마을에서 사역하는 대탄갈릴리교회 강미숙 전도사는 “CTS를 통해 포항 지진 피해를 입었던 교회를 리모델링하고 교회 자동차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웃어보였습니다. 또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사역하는 작은자교회 최화성 목사는 “CTS를 통한 기도와 후원을 통해 최근 교회를 확장 이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Sot 최화성 목사 / 작은자교회
셋째날에는 개인과 가정의 회복을 체험했던 출연자들의 간증이 방송됐습니다.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 “CTS 방송 출연으로 딸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는 오은혜 전도사, CTS의 기도와 후원 속에 혈액암 투병을 이어가고 있는 찬양사역자 박중근 목사의 간증은 진한 감동을 남겼습니다. 또 삼촌의 죽음으로 우울해진 가족을 위해 콜링갓에 사연을 보냈던 어린이는 저금통을 기부하며 고사리손으로 방송선교사역에 동참했습니다.
다음세대 선교, 미디어 사역의 중요성을 알린 넷째날에도 CTS시청자들의 이야기는 계속됐습니다. “CTS 방송이 삶에 위로가 됐다”는 찬양사역자 한성 전도사, 직접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CTS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게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 군선교에 매진해온 하늘소망해병교회 박형희 목사는 “교회를 지을 때 생긴 빚을 CTS 후원으로 다 갚을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Sot 박형희 목사 / 하늘소망해병교회
복음의 빛을 세상에 전하기 위한 CTS의 노력에 인생이 달라진 많은 사람들, 미디어선교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