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19
조회 : 732
|
사단법인 좋은교사 등이 참여하고 있는 ‘지속 가능 디지털미디어 환경개선을 위한 시민네트워크’가 세계보건기구의 ‘게임 사용 장애’진단 등재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단체는 성명을 통해 “게임 중독으로 일상생활이 손상된 상태를 질병으로 분류해 적절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건 의료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세계보건기구 결정에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게임산업협회와 게임산업 친화적 단체들, 문화체육관광부가 보이는 명분 없는 맹목적 반대 입장과 활동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세계보건기구의 ‘게임 사용 장애’ 등재 자체를 부정하는 소모적 논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세계보건기구의 결정을 국내 건강 예방 치료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의 후속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
이전글
광주동명교회 2019 선교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