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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8
조회 :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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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나
세상에 모든 사람은 다 잘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잘 살아야죠. 제가 결혼하던 날 폐백을 하는데 제 이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잘 살어” “잘 살어” 잘살어. 저는 지금도 그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사업이 잘되기를 바라고 시작을 합니다. 사업이 망하기를 바라고 시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부모님의 한결같은 소원은 자식들 잘되는 것입니다. 우리자식들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 영혼이 잘되어야한다고 말씀합니다. 요한삼서 1장 2절에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라고 했습니다. 우리 영혼이 잘되어야합니다. 영혼이 잘되어야 만사가 잘됩니다. 영혼이 잘되려면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려면 사장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합니다. 사장님과 등지고 원수가 되어서는 직장생활이 잘될 수가 없습니다. 사장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월급도 제 때 받게 되고 승진도할 수가 있습니다. 학생이 공부를 잘하려면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합니다. 선생님과 사이가 좋지 못하면 공부를 잘할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과 사이가 좋아야 학교생활이 재미가 있고 공부할 맛이 납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잘 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좋지 못 하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지식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학식을 가지고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돈을 쌓아놓고도 비참하게 사람도 있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 술을 먹을 땐 기분이 좋은데 술 깨고 나면 어떻습니까. 살맛이 납니까. 기운이 솟아납니까. 아닙니다. 죽을 맛입니다. 속은 쓰리고 마음은 허전하고 기분이 그지 같습니다.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왜 그래요. 그 좋아하는 술 마시고 마음껏 즐겼는데 왜 마음이 허전합니까.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면 만족이 없습니다. 행복이 없습니다. 물고기가 물 떠나서 살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철학자 파스칼은 말하길 인간의 마음엔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 영혼이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행복한 것입니다. 살맛이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모르는 자식은 불효자식입니다. 부모님이 고생해서 키웠는데 마치 지가 잘나서 스스로 성장한 것처럼 생각하는 자는 불효자식입니다. 부모를 몰라보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을 몰라본 것은 죄입니다. 내 방식대로 살아 온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이 죄를 용서받아야합니다. 이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 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서 영접하는 자 그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좋으면 내가 잘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이 잘되는 것입니다. 우리사회가 나라가 잘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