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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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3
조회 :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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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행복하게 산다는 말과 같습니다. 한 마음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희생하여야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쉬운 것은 아닙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말씀했습니다. “서로”는 협력하고 한 뜻을 가지고 살아갈 때 가능한 단어입니다. (엡 4:4-6) 말씀을 보면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요,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라고 하였는데 나라가 분열되고 교회도 하나 되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우리가 살 길은 하나가 되는 길 밖에 없습니다. 국가도, 사회도, 가정도, 교회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분열을 원치 않으시고 하나가 되기 원하십니다. Ⅰ 그리스도 안에서 한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본문 빌 2:1-2) 본문에 보면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할 때 한 마음을 품을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마음을 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그리스도 안에서 권면이 있어야 합니다.(본문 1절) 권면은 믿음이 연약하거나 시험에 들어 실족하려는 자들에 대한 말씀으로 연약한 믿음을 강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권면이 활성화될 때 서로 신앙의 노력자가 되어 굳은 신앙을 지켜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범죄한 성도를 권면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마 18:15-17) 1) 그 사람과 단 둘이 있을 때 권고 하라고 했습니다. ① 진정한 사랑은 들추어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은밀한 권고입니다.(마 18:15) ② 온유한 심정으로 바로 잡아주고 자신도 돌아봐야 합니다.(갈 6:1) ③ 범죄한 영혼이 돌아서기를 위해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요일 5:16) 2) 만일 듣지 않으면 두 세 사람과 함께 권면하라고 했습니다.(마 18:16) 3) 교회에 말하여 교회가 권고하도록 해야 합니다.(마 18:17) ① 형제에 대한 책망과 훈계는 감정이 아닌 말씀으로 해야 합니다.(딤후 3:16) ② 그리스도의 교회는 심판의 장소가 아닌 용서의 장소임을 알아야 합니다.(눅 15:20) ③ 한 심령이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마 18:14) 2. 사랑의 위로가 있어야 합니다.(본문 1절) 1) 위로가 넘쳐야 합니다.(고후 1:5) 2) 하나님은 영원한 위로를 주십니다.(살전 2:16) 3. 성령의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본문 1절) 1) 성령의 교제는 세상의 모임과 같지 않고 분파를 만들지 않고 교회가 하나되게 합니다. (행 1:14) 2) 교제 속에서 헌신과 봉사의 정신을 배우게 되고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나기 때문에 성도 간에 하나가 되게 합니다. 3) 한 성령으로 세례 받아 성도가 한 몸 되게 하십니다.(고전 12:13) 4) 한 성령 안에서 한 소망을 지니게 합니다.(엡 4:4) 5) 성령의 교통하심이 무리와 함께 합니다.(고후 13:13) 4. 긍휼과 자비가 있어야 합니다.(본문 1절) 죄인을 용서하는 마음을 가리킵니다. 교회 안에서 죄인을 용납하지 못한다면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을 무시하는 것이 됩니다. 5. 마음을 같이하여 뜻을 합하여야 합니다.(본문 2절) 1) 복음을 위하여 협력해야 합니다.(빌 1:27) 2) 같은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빌 4:2) 3) 교회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온전히 합하여야 합니다.(고전 1:10) Ⅱ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겨야 합니다.(본문 빌 2:3) 1.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1) 원망과 시비가 없어야 합니다.(빌 2:14) 2) 쟁투와 시기가 없어야 합니다.(롬 13:13) 3) 다툼, 시기와 자랑은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입니다.(약 3:14-15) 4) 다툼은 육체의 일이기 때문에 취하는 것이 없습니다.(약 4:1-2) 성경에 무엇에든지 7가지를 생각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빌 4:8) 2.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했습니다. 1) 겸손으로 허리를 동일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벧전 5:5) 2)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면 높여주십니다. (벧전 5:6) 3) 바울은 지극히 작은 자라고 했습니다.(엡 3:8) 4) 그리스도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종으로 오셨습니다. (빌 2:7) 5) 서로 먼저 존경해야 합니다.(롬 12:10) 6)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 자체가 스스로 십자가의 죽음까지 낮아지심으로 구속 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빌 2:8) 7) 세례요한의 겸손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①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요 3:28) ②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다’고 고백했습니다.(마 3:11) ③ ‘그는 흥하여야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요 3:30) Ⅲ 자기와 남의 일을 돌아보아 목회자의 기쁨을 충만케 해야 합니다. (본문 빌 2:4) 1. 각자 자기의 일을 돌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은 각자 자신들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먼저 최선을 다해 자기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고전 4:2) 2) 자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 하나가 되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3) 각각 자기 은사 받은 대로 선한 청지기 같이 봉사해야 합니다.(벧전 4:10) 4) 자기 일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갈 6:4) 5) 자신을 돌아보아 시험 받을까 두려워해야 합니다.(갈 6:1) 2.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1) 성도들은 교회 공동체의 한 몸을 이루고 있으므로 서로가 서로의 부족을 보충해 줄 때 교회가 온전히 사명을 감당하게 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2) 성도간의 유기적 관계 속에 서로 사랑을 나누고 기쁜 일과 슬픈 일을 함께 나눔으로서 더욱 더 하나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서로 짐을 져주어야 합니다.(갈 6:2) 4)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해야 합니다.(롬 15:1) 5) 서로 돌아보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야 합니다.(히 10:24) 3. 목회자의 기쁨을 충만케 해야 합니다. 1) 목회자는 성도가 믿음이 있을 때 기뻐합니다.(골 2:5) 2) 복음이 전파되고 전도가 될 때 목회자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빌 1:8) 3) 목회자는 성도가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 기쁨하게 됩니다.(빌 1:27) 4) 목회자는 성도가 회개하고 열심내면 기뻐하게 됩니다.(고후 7:7) Ⅳ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본문 빌 2:5-8) 1. 그리스도의 마음은 오늘 본문을 보면 세 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습니다. 1) 종의 마음을 지닌 겸손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본문 6-7)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신데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2) 희생과 충성의 마음을 지니신 그리스도이십니다.(본문 8절)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셨는데 그것이 곧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①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하신 것입니다. ② 또한 주님께서 부요한 자로 가난하게 하신 것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입니다.(고전 8:9) ③ 죽기까지 복종하신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셨습니다.(마 26:39) 3) 순종의 마음을 지니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죽기까지 복종하셨고 그것이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① 우리를 불법에서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딛 2:14) ② 우리의 죄를 담당하려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벧전 2:24) ③ 우리 대신 저주 받고자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갈 3:13) 2. 그리스도께서 겸손, 희생, 충성,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셨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나요?(본문 9-11절) 1)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본문 9절) ① 오른손으로 높이셨습니다.(행 5:31) ② 예수님의 높으심은 예언되어 있었습니다.(사 52:13) ③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히셨습니다.(엡 1:20) 2) 모든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에 꿇게 하셨습니다.(본문 10절)(벧전 3:22)(엡 1:21)(계 5:13-14) 3) 예수님을 주라 시인케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했습니다.(본문 11절) 예수 그리스도의 높아지심과 낮아지심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구속의 긍극적 목적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엡 1:6),(엡 1:12)그러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의 입술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하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의 삶은 어떤 삶인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롬 12:11) ② 그리스도만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마 4:10) ③ 그리스도에 의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엡 2:10) ④ 그리스도를 닮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엡 5:2) ⑤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빌 1:20-21) ⑥ 그리스도로 싸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딤전 6:12) ⑦ 그리스도께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약 1:5) (결론) 성령님의 역사는 하나됨의 역사입니다. 국가, 교회, 가정, 모두가 하나가 되려면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오순절날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썼을 때 성령님이 임하셨고 교회가 하나되어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되지 못할 때가 있습니까? 그것은 믿음이 부족해서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여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을 합니다. 내가 모든 것을 다 계획하고 잘해서 성공한 것 같지만 그 결과는 전적으로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하는 일만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평생 동안 하나가 되는데 힘쓰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처럼 한 마음을 품으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며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서 하나가 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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