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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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05
조회 :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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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나 사회나 교회나 가정이나 어디서든지 헌신하는 사람이 인정을 받고 헌신하는 사람 때문에 발전이 있고 부흥이 있고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헌신할 때 사람이 따르고 재물이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헌신하는 자를 쓰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 삼으실 때 부름에 응답하는 모습들이 모두 헌신의 응답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시몬과 안드레 같은 제자는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막 1: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좇으니라” 요한과 야고보 같은 제자는 배와 부친까지도 버리고 따랐습니다. (마 4:22)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레위(마태) 같은 제자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눅 5:28)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헌신은 희생과 최선의 노력이 수반될 때 헌신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헌신자는 믿음이 있는 자요, 주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헌신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합니다. (사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 주님과 교회를 위해 참다운 헌신의 사람을 찾는 다면 사도 바울을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위한 헌신을 고백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사도 바울의 헌신”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Ⅰ 바울의 신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울은 일생동안 복음을 위하여 헌신한 사람입니다. 1. 바울은 남달리 신앙의 뜨거운 특징이 있었습니다. 1) 늘 성령의 인도에 순종했습니다. (행 16:5-8)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2) 겸손과 눈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행 20: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3) 복음을 위해 순교도 각오했습니다. (행 21: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4) 항상 다른 성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롬 1: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5) 항상 자기 자신이 불안전함을 인정했습니다. (롬 7:21-25)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6) 남을 위해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고전 6:6-13)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저는 너희 형제로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 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7) 항상 성도의 본이 되었습니다. (고전 7:1-7)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찌라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권도요 명령은 아니라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8) 사람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했습니다. (갈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9) 영혼을 목숨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살전 2: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 10) 남에게 누를 끼치지 않았습니다. (살후 3:8)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2. 복음 전도사자로서의 사도 바울의 믿음의 각오가 있었습니다. 1) 복음 증거를 위해서는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 예수 십자가만 알기로 작정했습니다.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전도한 것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4) 자기 몸을 쳐서 항상 복종케 했습니다.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5) 자기 유익보다 남의 유익을 구했습니다. (고전 10: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6)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고후 4:9)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7) 십자가만 자랑했습니다.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8) 살든지 죽든지 예수님만 존귀히 되길 원했습니다. (빌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9)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전도했습니다. (빌 2:30)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10) 부름의 상을 향해 좇아갔습니다.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Ⅱ 본문에서 바울의 어떤 헌신 자였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겸손히 헌신한 사람이었습니다. (본문 19 상)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1) 바울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높였습니다. (고전 15:9-10)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2) 참된 헌신은 자기를 자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전 4: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3) 은밀하게 충성하는 것이 더 상이 있습니다. (마 6:3-4)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4) 작은 일도 우습게 여기지 않고 일하는 것이 겸손히 일하는 것입니다. ① 커다란 기적은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마 14:17)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 ② 보잘 것 없는 것이 주님께는 크게 쓰임 받습니다. (막 12: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 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③ 없다고 겸손할 때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역사하십니다. (막 9:24)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④ 작은 것에 정성을 다하면 큰 것은 상급으로 받습니다. (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5) 세례 요한처럼 겸손하면 주님이 쓰십니다. (요 3:28) “나의 말한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요 3: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6) 겸손으로 허리를 동일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벧전 5:5-6)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예수님의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여겼습니다.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2. 바울은 눈물로 헌신한 사람이었습니다. (본문 19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바울은 예수를 만나기 전 포악과 잔인한 자였습니다. 스데반 집사가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의 돌에 맞아 피를 흘리며 죽어 갈 때 바울은 현장에서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여길 정도로 잔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눈물의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빌립보 교회를 위해 눈물을 흘렸으며 (빌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고린도 교회를 위해서 눈물을 흘렸고 (고후 2:4)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에베소 교회를 위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했습니다. (본문 19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1) 바울은 눈물이 많았습니다. (행 20:31)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고후 2:4)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2) 예수님은 3가지 사랑의 진액을 쏟으셨습니다. 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ⅰ 인간이 죽음 앞에 무력함을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고 우셨습니다. (요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ⅱ 거대한 예루살렘이 초토화될 것을 보시면서 우셨습니다. (눅 19: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ⅲ 예수님은 가련한 인생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눅 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② 땀을 흘리셨습니다. 사명 감당위해 땀을 쏟으셨습니다. (눅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③ 피를 흘리셨습니다. ⅰ 인간이 피 흘려 사죄 받기 전에는 용서 받을 길이 없습니다. (히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ⅱ 예수님은 죄 많은 인생을 위해 피를 흘리셨습니다. (눅 19: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 바울은 시험을 참으시고 헌신한 사람이었습니다. (본문 19절 하)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대인의 간계로 인해 바울이 당한 고통과 시험은 형언할 수가 없습니다. 바울은 사명 감당함에 있어서 엄청난 위험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모두 이겨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시험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1) 바울은 감옥에서도 찬송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행 16: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 바다에서 풍랑을 만났어도 낙심치 않았습니다. (고후 11: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3) 40에 하나 감한 매를 맞고도 참았습니다. (고후 11: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4) 바울은 온갖 핍박, 시험을 이겨냈습니다. (고후 4:8-9)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5) 야고보 선지자는 시험을 참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또한 시험을 만나면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①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고 ② 부족함이 없게 하고 ③ 옳다 인정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6) 진심으로 믿음의 수준을 점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를 보면 압니다. ① 초신자는 형통할 때만 감사합니다. ② 조금 자라면 수시로 감사합니다. ③ 믿음이 뜨거워지면 곤고할 때나 환란, 시험, 핍박이 올 때 더 감사합니다. 4. 바울은 주님을 섬기는 헌신한 사람이었습니다. (본문 19절 하)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주님을 섬기는 것은 주님께 죽도록 충성하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즉 섬긴다는 것은 종의 위치에서 받드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은 스스로 종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1) 예수님께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했습니다. (막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 교회 부흥의 원리 가운데 “쟁반의 원리”가 있습니다. 쟁반에 담아서 섬기는 원리입니다. 흔들면 다 도망가고 맙니다. 즉 먼저 믿은 자들이 나중 믿는 자들을 섬기는 운동이 있어야 합니다. 3) 황금률 가운데 대접을 받고자하는 자는 먼저 대접하라고 했습니다.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4) 사르밧 과부가 마지막 떡 한 조각을 가지고 자식과 함께 먹고 죽어야 되는 흉년 속에서 먼저 주의 종 엘리야한테 드리므로 굶지 않고 계속해서 떡과 기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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