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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9
조회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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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인종과 국경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인데요. 글로벌 미션 오늘은 복음의 불모지 일본에서 울려 퍼지는 블랙 가스펠 선율속으로 찾아가 보겠습니다. ------------------------------------------------------------------- 역사적으로 일본에서 복음을 나누기란 어려웠습니다. 많은 신을 섬기는 일본인들에게 하나님 한분만을 요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특별한 음악을 통해 일본의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사키코 이사하타 / 가스펠 워크숍 참가자 저는 크리스천은 아니지만 음악을 통해 말씀을 배우죠.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찾고 있어요. 미국인 테일러 선교사는 가스펠 음악을 이용해 일본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지진피해자들의 모임인 커뮤니티센터 안에 블랙 가스펠 워크숍을 열었고 일본에 블랙 가스펠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켄 테일러 / 선교사 마지막 목표는 삶이 변화하는겁니다. 그들은 교회에 대해 배우고 나눔을 통해 형제애와 예배를 배우죠. 테일러는 다른 많은 교회의 불신자들을 초청해 블랙 가스펠을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결과, 벌써 일본에는 50개의 가스펠 합창단이 생겼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할렐루야 가스펠 가족’이라고 부르며 이제는 많은 이들이 합창단활동을 통해 주님을 믿게 됐습니다. 마유코 시즈카 / 합창단원 저는 자존감이 낮았어요. 철학을 공부하며 제사도 드렸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죠. 하지만 합창단에서 일년동안 노래를 부르며 그 가사를 통해 예수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켄 테일러 / 선교사 합창단으로 오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받고 있어요. 하나님은 일본에서 놀랍게 일하고 계신겁니다. 하나님 한분 만을 찬양하는 일본인들의 노랫소리가 더 크게 울려펴지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