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6
조회 : 2,078
|
65억 전세계인들의 스포츠축제인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드디어 내일 개막됩니다. '꿈·열정·도전'을 기치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기자단 등 모두 6천여 명이 참가하는데요. 한국교회와 성도들도 든든한 응원군으로 대회에 함께 합니다.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세계 4대 스포츠대회 중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에서 열리는 열 세번째 대회에는 전세계 202개 나라에서 2천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9일간 4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특히 세계기록보유자인 우사인 볼트의 남자 100m경기, 미녀새로 불리는 이신 바예바가 출전하는 여자장대높이뛰기 등은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됩니다. 육상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에서 세계적인 육상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된 국민들은 모든 선수들이 땀과 눈물로 준비한 실력을 후회없이 발휘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믿음 (30세) 이석우 (26세) 양성연 (32세) 우리나라는 참가국 중 다섯 번째로 많은 63명의 선수를 내보냅니다. 그 중 6명의 선수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경기 순간을 기다리는 기독교인입니다. 남자 장대높이뛰기의 김유석, 400m계주의 임희남과 여호수아, 창던지기의 김경애, 10종 경기에 출전한 김건우,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최윤희 선수. 빡빡한 훈련 일정 속에서도 예배와 기도로 준비한 이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진정한 승자가 되길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최현부 목사 / 세계스포츠선교회 65억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꿈, 열정과 도전, 그리고 복음이라는 값진 열매가 열리는 축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