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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9
조회 :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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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때인데요. 독서의 계절, 마음과 영의 양식이 될 신간서적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명선 기잡니다. ==================================================================== 설교의 거장 12인의 삶과 메시지가 김병삼 목사를 통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신간 ‘명품설교순례’. 칼뱅과 웨슬리, 마틴루터킹을 비롯해 길선주와 한경직 목사까지, 동서양을 막론한,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설교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병삼 저자 /만나교회 목사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도그마나 교리적인 것보다는 그 사람들이 그 시대에 가지고 있었던 신앙의 전통을 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모두가 똑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요. 하나님을 향한 열정...” 명품설교순례는 교리적인 부분과 신학적인 부분이 많아 어려울 수 있는 명 설교가의 메시지들을, 그들의 삶과 사상을 더한 친근하고 편안한 해석으로 독자들이 삶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풀어냈습니다. 김병삼 저자 /만나교회 목사 “예를 들면 요즘 우리는 소설네트워크 세대에 살고 있는데 그 당시에는 어떻게 복음을 전했을까, 그들이 느꼈던 것을 현대의 방식으로 예화를 바꿔보고 현대인들에게 메시지를 한 번 풀어놨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동성애 이슈에 대해 크리스천이 취해야할 입장을 밝힌 책 ‘동성애에 대해 교회가 입을 열다’입니다. 다빈치코드깨기의 저자 어윈 루처 박사의 신간으로 성경적인 해석과 문화적 통계를 바탕으로 날카롭고 명쾌하게 동성애에 관한 진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박용범 목사/ 두란노 마케팅팀 어윈루처박사는 이 책에서 가족을 재구성하려는 동성결혼 혁명이 다음세대에 줄곧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또한 동성애를 정죄하는 메시지를 듣고 동성애자가 변화될 리 만무하다며 소망과 은혜, 인내의 메시지를 통해 동성애 생활방식에서 벗어나길 인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박용범 목사/ 두란노 마케팅팀 무신론자였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으로 하여금 영성의 문지방을 넘게 만든 그의 장녀 이민아 변호사의 간증집 ‘땅끝의 아이들’입니다. . 이혼과 암 투병, 실명 위기, 첫 아이의 사망 등 시련 속에서도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영적성숙을 담담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CTS 이명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