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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8
조회 :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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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그동안 칸타타형식으로 교회에서만 연주됐던 데이비드 클라이즈데일의 '더킹(The King)'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고 하는데요. 예수님의 탄생과정이 음악과 극으로 드라마틱하게 연출됐다고 합니다. 대전방송 김광득 기잡니다. -------------------------------------------------------------------- 기자 : 예수님의 탄생과정을 그린 뮤지컬 ‘더킹’. 성경에 예언된 메시야를 오랫동안 연구했던 유대인 지도자 베자민과 헤롯왕이 예수님의 탄생 장소를 확인하면서부터 공연이 시작됩니다. ....나는 은혜 받은 여인... 동정녀 마리아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간절히 노래하고 남편 요셉은 극적으로 마구간에서 태어난 아기 예수를 바라보며 장차 있을 고난과 영광을 가슴으로 전합니다. 오랫동안 메시야를 기다렸던 동방박사들과 목자들, 그리고 천군 천사들이 유일한 구원자이신 아기 예수를 경배하며 70분간의 은혜가 막을 내립니다. 길민호 단장 / 리소르젠떼오페라단 뮤지컬 ‘더 킹’의 공연을 위해 '부활’을 뜻하는 리소르젠떼오페라단을 중심으로 글로벌아트오페라합창단과 멘토오케스트라 등 100여명의 대전지역 음악가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예수의 탄생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이번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3시와 7시, 다음날 오후 5시에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리게 됩니다. 길민호 단장 / 리소르젠떼오페라단 CTS 김광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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