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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03
조회 :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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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입시 스트레스로 위축되고 상처 입은 청소년들을 위해 내적치유 세미나가 충북 진천에서 열렸습니다. 청주방송 이승희 기잡니다. ----------------------------------------------------------------- 기자: 자신에 대한 정체성과 목표를 세우기보다 사회적 잣대에 맞춘 입시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한국의 청소년들! 하지만 과도한 경쟁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사회에 대한 거부감과 깊은 내면적 상처를 갖게 합니다. 이에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위기의 청소년을 위해 ‘하나님의 사람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내적치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김지만 목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이 아이들이 마음에 있는 깊은 것을 드러내고 용서할 수 있다면, 그리고 예수님을 친밀하게 만난다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목표는 아이들이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것입니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1991년부터 20여 년간 100여 회의 내적치유세미나로 4만 여명의 상한 영혼을 회복시켰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내적치유와 자아정체성 확립에 초점을 맞춘 6단계 주제강의를 비롯해 신앙돌보기와 고민상담 등 다양한 소그룹별 모임으로 채워졌습니다. 김숙희/경희여고 3 “이 집회에 참석하기 전까지는 저에게 상처를 줬던 부모님이나 친구들을 용서하지 못했는데, 집회에 참석하면서 제 마음속의 쓴 뿌리들을 다 잘라내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청소년들.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변화되고 있습니다. CTS 이승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