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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27
조회 :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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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회 심장재단은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수술 성공과 퇴원을 축하하는 예배를 26일 부산백병원에서 드렸습니다. 시온성교회 이성구 목사는 "이 세상에 값진 일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며 "수술로 새 생명을 얻은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수술은 밀알선교회 심장재단과 부산백병원, 한국심장재단 그리고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총 6명의 베트남 어린이가 새생명을 얻게 됐습니다. 밀알선교회 심장재단은 지금까지 국내 뿐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몽골, 캄포디아 등 17개 국가 2300여명의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을 후원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