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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05
조회 :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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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서지방회 평신도들은 매년 작은교회를 돕기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올해 평신도전도집회에서도 작은교회를 살려달라는 애절한 기도가 이어졌는데요. 대전방송 김광득 기잡니다. -------------------------------------------------------------------- 대형교회로의수평이동과 불신자 전도가 어려워지면서 생계문제로 문을 닫고 있는 작은교회가 하루에 10여 곳, 1년에는 수천 개에 달합니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서지방회 남.여전도회연합회가 4일부터 5일까지 ‘작은교회 지원을 위한 평신도전도집회’를 태평성결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설교에 나선 기성 총회장 주남석 목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변에 작은 교회와 이웃을 돌아보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주남석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열심히 전도해서 교회도 부흥되고 지역사회에 유익한 삶을 사는 그러한 여러분들이 되길 원합니다. 기성 대전서지방회 남.여전도회연합회는 46개 교회 평신도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교회 70%에 달하는 미자립교회를 물질로 돕고자 해마다 집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신계준 회장 / 기성 대전서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 해마다 작은 교회 돕기를 저희 사업계획 속에 넣고 그렇게 진행해 왔고 이번 행사 목적도 작은교회를 돕기 위한 그런 취지에서 평신도전도집회를 남녀전도회가 같이 상의해서 열기로 했습니다. 박병로 회장 / 기성 대전서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 정말로 그 목사님들 정말 힘 실어 드리고요. 저희들 할 수 있는 것은 그거잖아요. 이번 집회를 통해서 대전지역이 거룩한 도시가 되길 바라고요. 샛강이 모여 한강을 이루듯 개척교회가 살아나야 한국교회가 소망이 있다고 외치는 평신도들. 이들의 간절한 외침이 작은교회를 부흥시키는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 김광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