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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04
조회 :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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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환송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하용조 목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쉬워하며 현장을 떠나지 못했는데요. 성도들은 목회자로서 또 영적인 멘토로서 그가 남긴 정신과 사명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하용조 목사 (‘내 영혼이 은총 입어’ 中에서) 복음을 향한 선교적 열정으로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이 열방에 전해지길 바랐던 고 하용조 목사,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성도들이 지킵니다. 눈물과 아쉬움으로, 또 후회와 안타까움으로 그의 뒤를 따르는 많은 이들, 하지만 목사님이 가는 곳이 슬픔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안식의 나라이기에, 애써 슬픔을 참아보지만 결국 흐르는 눈물은 막지 못합니다. 김정자 권사 / 온누리교회 김복선 권사 / 온누리교회 때로는 엄격한 가르침으로 때로는 위로와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의 중심이자 성도들에게는 영적인 멘토였습니다. 교회와 성도 개개인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늘 눈물로 기도하던 고 하용조 목사, 하 목사는 성도들에게 영적인 아버지였습니다. 구봉서 장로 / 온누리교회 박일연 장로 / 온누리교회 7번의 암수술과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까지 불리면서도 하 목사는 전 세계가 그리스도를 부르는 그날을 기다리며 7만의 성도를 이끌었습니다. 서빙고를 시작으로 9개의 성전을 건축하고 25개의 기도처를 통해 강한 영적사명자들의 힘을 모아 나갔습니다. 열방을 향한 복음전파에 목회의 모든 걸 걸었던 하용조 목사, 이제 몸은 없지만 그의 가르침을 입은 제자들과 성도들이 그의 남은 비전을 이어가고자 다짐합니다. 조희정 성도 / 온누리교회 석정애 권사 / 온누리교회 권칠준 장로 / 온누리교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고 하용조 목사, 열방을 향한 그의 비전과 가르침은 여전히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속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