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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2
조회 :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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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런던 토트넘에서 시작된 영국 폭동이 영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교계 지도자들이 사태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 교계지도자들은 교파를 초월한 철야기도와 함께 폭동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영국복음연맹은 이번사태에 대해 긴급기도호소문을 발표하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영국폭동 해결 위해 영국교계 ‘한마음’ 구세군대한본영은 지난 9일, 46년만의 420㎜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104가구에 긴급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박만희 사령관은 “구세군은 중앙구호대책팀과 각 지방 긴급구호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세군, 전북 정읍에 긴급구호품 전달 제주 국제장애인 문화엑스포가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봉사자 900여명과 몽골 등 해외 장애예술단 100여명이 함께하며 ‘사랑과 희망의 음악제’와 제주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을 둘러보는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또 지적장애인 난타팀과 청각장애인 밴드팀 등 국내외 장애예술인들의 풍성한 공연도 펼쳐집니다. ‘제주 국제장애인 문화엑스포’ 16-19일 기독교 대안학교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2011 기독교 대안학교 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틀동안 열리는 박람회에는 40여개 기독교대안학교가 참여해 각 학교의 특징과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기독교대안학교 최초의 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기독교교육의 중요성과 대안학교 교육성과 등이 논의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독교 대안학교 박람회’ 19-20일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