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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2
조회 :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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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라면 예수님의 얼굴이 그려진 달력 하나쯤은 갖고 계실 텐데요. 35년 간 성화달력을 고집하며 만들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달력을 통해 기독교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진흥문화사를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진흥문화사 공장. 인쇄 기계를 이용해 달력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또 다른 작업장에서는 교회에 걸릴 2012년 새 달력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성화달력을 만들어 35년간 꾸준히 업계 중심을 지키고 있는 진흥문화사. 이제 이 분야에서만큼은 경쟁상대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모든 성장의 원동력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 였습니다. 박경진 장로 / (주) 진흥문화사 대표 1976년 직원 한 명과 책상 하나로 시작된 진흥문화사는 현재 7층 빌딩과 공장에 100명이 넘는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달력 뿐 만 아니라 여름성경학교 가방, 문구류 등 아이디어 상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교회의 문화수준을 높이는 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진흥문화사는 지금까지 기업경영을 통해 배운 교훈과 수익으로 해외입양아들을 매년 초청해 따뜻하게 맞아주는가 하면 진흥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박경진 장로 / (주) 진흥문화사 대표 성화달력 하나로 기독교문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진흥문화사.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사랑과 믿음의 길이 한국 교회와 사회를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