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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2
조회 : 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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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해외선교회가 에콰도르 선교지의 성전건축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찬양간증집회를 열었습니다. 70년대 인기가수 이상열 장로의 은혜로운 신앙간증이 이어졌는데요.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70년대 ‘아마도 빗물이겠지’, ‘사랑과 우정’ 등의 히트곡을 내며 최고 인기가수였던 남진 씨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이상열 장로가 뉴욕을 찾아 찬양간증집회를 열었습니다. 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린 특별집회는 ‘감사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이후 마약과 도박에 빠져들어 연예계를 떠나 미국에 정착하고 신앙을 갖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삶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이상열 장로 // 美 LA 나성서부장로교회 그 하나님이 저에게 오셔서 예수님을 통해서 선교를 해서 구원을 받았다고 저는 믿어요. 그런데 뉴욕에서 이런 집회가 있다면서 초청이 왔을 때 그냥 거침없이 예, 하고 왔어요. 현재 이상열 장로는 LA에 정착해 CCM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찬양간증 특별집회는 뉴욕해외선교회가 주최한 것으로 에콰도르 선교지의 성전건축을 위한 기금마련이 목적입니다. 뉴욕해외선교회는 지난 십년간 해마다 세계 오지를 찾아다니며 교회를 지어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목사 // 美 뉴욕해외선교회 회장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해외선교회에서는 그 일을 위해서 연합집회도 하고 많은 집회들을 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모든 수입을 그곳에 교회 짓는데 쓰게 됩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