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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2
조회 :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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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기독교TV가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에 힘을 쏟은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나는 한국인이다>를 방송합니다. 민족대표 34인으로 불린 스코필드 박사는 일본의 2번의 암살시도에도 굴하지 않고 독립운동 사진과 호소문을 외국 언론에 투서해 한국의 독립운동을 알리는 데 공헌했습니다. 스코필드 박사는 일생동안 한국에서 의료선교와 장학사업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전파하고 광복 후에도 보육원 후원과 젊은 지도자 양성에 힘을 쏟았습니다. CTS창사16주년 특집 <나는 한국인이다>는 CTS가 종교PP로서 유일하게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아 2부작으로 제작됐습니다. 스코필드 박사의 발자취를 따라 캐나다, 미국, 영국을 오가며 생생한 역사의 기록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스코필드 박사의 특별한 삶을 다룬 CTS창사16주년 특집기획 ‘나는 한국인이다’는 13일과 15일, 19일에 1,2부가 연속 방송됩니다. |